○…IMF 등 국제기구와 투자은행들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치 2%대로 잇따라 낮춰. 모두 비관적인데 당·정·청만 열 달째 ‘회복세’, “뭐, 군계일학이라고 불러줘?”
○…세종시에 ‘국회 분원 설치’ 묻는 의원 설문조사에서 찬성이 반대보다 2배 더 많다고. 분원 만들면 헌법 개정 피하고 서울에 눌러앉을 수 있다는 계산.
○…고양시 저유소 화재 유발한 스리랑카 노동자 영장 기각돼 결국 불구속 수사. 더 엄히 책임 물을 대상은 풍등 하나에 까발려진 공공기관의 안전 불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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