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류브랜드 '탑텐' 홈페이지 가보니...접속자 급증으로 사이트 마비, 무슨일?

의류브랜드 '탑텐'이 대중에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오전 9시 '탑텐'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됐다. '탑텐'의 공식 홈페이지는 접속자 급증으로 서버가 마비됐다.

이는 1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탑텐'의 브랜드 페스티벌 텐텐데이(1010DAY) 프로모션 때문으로 알려졌다.

의류브랜드 '탑텐'은 10일부터 21일까지 10가지 아이템을 1+1의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브랜드 페스티벌 텐텐데이(1010DAY)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시즌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후드 티와 후드 집업, 맨투맨 티셔츠, 옥스퍼드 셔츠, 포플린 셔츠, 데님 팬츠, 치노 팬츠, 슬랙스, 패딩 베스트 등 가을부터 겨울 아우터에 함께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이트가 마비에 사측은 "모바일이 많이 몰렸으니 PC로 접속해달라"고 공지하기도 했지만, PC 웹 역시 사이트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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