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장마감 직전 코스피와 코스닥이 좀 더 엊어 맞았다.
미국 증시 대폭락 여파가 단기에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에 따른 매도세가 더해진 것으로 분석된다.
11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코스피는 2136.31로 4.14% 하락했다. 코스닥은 708.43으로 5.23% 하락했다.
불과 25분 전만 해도 코스피와 코스닥의 하락율은 3~4%대였다.
이날 오후 3시 5분 기준 코스피는 3.91% 떨어진 2141.37을, 코스닥은 4.72% 떨어진 712.2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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