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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 시민 대강좌 '그림과의 대화' 3차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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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미술관은 문화예술에 관심 있는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이달 20일(토)과 27일(토) 다음 달 3일(토) 세 차례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대구미술관 이진명(사진) 학예실장과 함께 '그림과의 대화' 강좌를 연다.

'조선 미술:혜원 신윤복의 휴머니즘' '한국 근현대 미술:한국 미술의 발화점 이인성' '서양 미술:미술의 껍질깨기' 등 미술에 쉽게 다가설 수 있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그림 보는 법을 강의한다.

20일 진행하는 '조선 미술'은 영화 '미인도'와 드라마 '바람의 화원'뿐 아니라 최근 막을 내린 대구미술관 '간송특별전'을 통해 관심을 받았던 화가 신윤복의 삶과 화업을 알아보는 '혜원전신첩'의 전반적인 내용을 소개한다.

27일 '한국 근현대 미술'에서는 대구가 낳은 천재 작가 이인성의 삶과 예술을 되돌아 보고 당시 시대상과 문화를 함께 살펴봄으로써 한국 근현대 문화의 역동성과 창의성에 대해 담론을 편다.

다음 달 3일 '서양 미술'에서는 프랜시스 베이컨, 마르셀 브로타에스, 미켈란젤로 피스톨레토, 필립 거스톤, 게르하르트 리히터, 토마스 허쉬혼 등의 작품을 분석하면서 서양 미술을 즐기는 법을 느껴본다.

강좌는 대구시 통합 예약시스템과 현장 접수를 통해 신청한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실시한다. 문의 053)803-7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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