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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국감 위원들, 안동 임청각 찾아 복원 협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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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북도청 국정감사에 나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감사위원들은 도청 국감 이후 임청각을 찾아 임청각 복원과 중앙선 철도이설사업 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국토위 자유한국당 박순자(경기 안산단원을) 감사단장을 비롯한 15명의 국감 위원들은 임청각을 찾아 이창수 종손으로부터 임청각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자리에서 이창수 종손은 석주 이상룡 선생의 독립운동 발자취를 확인하고 임청각 소유권을 종중으로 되찾아오기까지의 어려움과 아직도 미등기 상태인 건물에 대한 정부 차원의 대책을 요구했다.

국감 위원들은 군자정으로 자리를 옮겨 김동룡 안동시 부시장으로부터 임청각 복원사업, 조순형 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장으로부터 중앙선 철도 이설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조순형 본부장은 "중앙선 이설은 2020년 완공할 예정이며 임청각의 완전한 복원을 위해 2021년 1월에 철도와 방음벽 철거에 나설 계획"이라 밝혔다.

이창수 종손은 "경북도와 안동시의 적극적인 복원사업 추진에 감사드린다. 임청각 복원은 우리 집안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국격을 바로 세우고 민족 정기와 나라 사랑의 뜻을 후손들에게 잘 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회 차원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했다.

박순자 단장은 "오늘 임청각 방문을 통해 복원사업에 대한 필요성을 더 절실하게 느끼게 됐다.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 바쳤던 선열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우리도 없었다"며 "임청각 복원에는 여야와 정파가 따로 있을 수 없다. 나라 사랑의 뜻과 정신이 후세에 잘 전해지도록 복원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대통령의 언급으로 정부 부처에서도 복원사업에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이 절실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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