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이 홈페이지에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한 후 처음으로 신고가 접수됐다.
22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한 시민이 지난 19일 오후 대구의 한 사립 유치원에서 급식과 관련된 비리가 있다며 신고센터에 글을 올렸다.
이 제보자는 "전날 먹고 남은 반찬으로 국을 만들거나, 간식에 두 가지 음식이 섞여 있는 등 식재료가 부실했다"며 "일반 가정보다 훨씬 더 저급한 음식이었다"고 주장했다.
교육청은 제보를 확인하기 위해 현장 조사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이 유치원은 2013년 이후 시교육청 종합감사에서 급식 등 수익자 부담 경비를 집행하고 남은 잔액 260여만원을 학부모에게 환불해주지 않아 주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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