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쇼핑몰 꺌랑(Calin)이 22일 2주년 기념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꺌량이 네이버 실검(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떴다.
그런데 비슷한 표기도 함께 실검에 올랐다. '깔랑'과 '깔량'이다.
이는 꺌랑이라는 단어가 외래어(프랑스어)이기 때문에 헛갈리는 네티즌이 많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단어의 발음을 실제로 들어보면 꺌랑, 깔랑, 깔량은 물론 카랑, 까랑 등으로도 들린다.
한편, 프랑스어 Calin의 뜻은 어리광부리는, 상냥한, 달콤한, 감미로운, 포옹, 애무, 아양 떠는 아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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