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병원장 박경아)은 최근 한국만성기의료협회로부터 경북지역 요양병원 중 처음으로 KMC(Korea Association of Medical and Care Facilities)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한국만성기의료협회가 엄격한 심사를 통과한 우수 요양병원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이 요양병원은 올들어 보건복지부로부터 '2주기 의료기관평가 인증'을 받은데 이어 이번 KMC 인증까지 획득해 최상위급 요양병원임을 입증했다.
구미교육재단(구미대학교)이 구미시로부터 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전문병동을 포함해 258병상 규모를 갖추고 있다.
박경아 병원장은 "전 직원이 합심해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의료 환경 개선에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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