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임용고시 준비, 아르바이트, 뜻대로 되지 않는 연애 등 팍팍한 서울살이를 뒤로한 채 고향에 내려온 주인공 '혜원(김태리)'이 집에서 제철 요리를 해 먹고, 오랜 친구 '은숙(진기주)', '재하(류준열)'와 복작대며 보내는 사계절을 담았다.
'리틀 포레스트'는 농촌에서 자급자족하는 모습을 계절의 변화와 함께 담은 동명의 일본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도시에서 벗어나 자연에 순응하며 공존하는 방식을 전하는 영화이기에 촬영지에 관심이 높았다.
영화 '리틀 포레스트'는 경북 군위군 우보면 미성리가 주요 촬영지다.
극 중 '혜원'의 집은 군위군 우보면의 한 마을회관 근처에 자리한 평화로운 시골집이다. 촬영지에 들어서면 담장 너머로 보이는 풍경, 앞뜰과 뒤뜰, 혜원의 요리에 쓰인 양념을 담은 병들, 곶감이 달렸던 처마 밑의 흔적을 볼 수 있다.
이 밖에도 혜원이 집으로 가기 위해 도착한 화본역과 화본마을, 고로면 일연테마로드, 부계면 대율리 한밤마을 등 아름다운 자연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군위군에서 영화 대부분이 촬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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