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블랙 요원과 앞집 아줌마의 첩보 컬래버레이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MBC '내 뒤에 테리우스' 10월 24일 오후 10시

MBC
MBC '내 뒤에 테리우스'

MBC TV 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극본 오지영연출 박상훈 박상우)는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 간 환상의 첩보 컬래버레이션을 그리는 드라마다.

극 중 김본(소지섭 분)은 국가적인 거대 음모를 쫓는 블랙 요원으로, 고애린(정인선 분)은 혼자 두 아이를 키우는 '경단녀'로 그려졌다.

3년 만에 나타난 적색수배자 김본을 잡기 위해 첨단장비와 요원들을 투입했지만 실패한 국정원(NIS), 킹캐슬아파트 내 아줌마들의 모임과의 정보전은 극 초반 반전의 묘미와 통쾌한 웃음을 선사한다.

지난주에는 NIS 요원들에게 포위된 김본이 드디어 국정원 부원장 권영실(서이숙 분)과 대면했다. 모래시계를 가진 채 쫓기던 김본은 강으로 몸을 던진다.

총상을 입은 김본은 물속으로 하염없이 가라앉고, 거대 음모 세력의 연결고리였던 진용태(손호준)는 방황하다 거리에서 뉴스를 보고 하얗게 질린다. 한편 어둠의 목소리는 또 다른 음모를 꾸미는데…. 긴박한 전개가 펼쳐질 다음 이야기는 24일 오후 10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