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찰 멋있어요. 쑥스러워 인사 못해 죄송해요" 초등생이 경찰에게 전하는 말 '뭉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승민 양의 편지. 강북서 제공
이승민 양의 편지. 강북서 제공
이다경 양의 편지. 강북서 제공
이다경 양의 편지. 강북서 제공

지난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 초등학생이 대구 강북경찰서로 보낸 편지가 읽는 이의 마음을 뭉클하게 하고 있다.

강북경찰서(서장 류상열)는 23일 "이승민 양과 이다경 양이 경찰에 대한 감사편지를 보내왔다"고 밝히며 편지 두 장을 공개했다.

편지에서 이승민 양은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존경스러운데 제가 쑥스러워 인사를 못해 죄송하다"며 "장래희망이 경찰이지만 체력이 부족해 꿈을 접어야 했다. 제가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달라"고 적었다.

강북경찰서 류상열 서장은 "경찰관이 꿈인데 자신이 없어 포기하고 싶다는 이승민 양에게 용기를 주고 싶었다"며 "이승민 양을 경찰 체험 이벤트에 초청했는데 '경찰관의 꿈을 이룰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해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다"고 했다.

한편, 강북서는 21일 경찰의 날을 맞아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경찰 체험 이벤트를 열고 참가자들을 서장실로 초청하고 책을 선물했다.

지역아동 경찰서 초청행사. 강북서 제공
지역아동 경찰서 초청행사. 강북서 제공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대구경북 지역의 222명의 대학교수들은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공식 선언하며 대구의 산업이 AI, 로봇, 반도체 등 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삼성전자 노조가 파업 위협을 하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긴급조정권 발동을 시사하며 대화를 촉구하고, 파업 시 경제적 피해를 경고했다. 제...
지난해 5월 베트남 공항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으로부터 뺨을 맞는 장면이 포착된 가운데, 기자 플로리앙 타..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