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해 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김세의(오른쪽) 전 MBC기자와 만화가 윤서인씨가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26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해 고(故) 백남기씨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김세의(오른쪽) 전 MBC기자와 만화가 윤서인씨가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26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백남기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윤서인 만화가와 김세의 전 MBC 기자가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선고공판에 출석했다.
윤서인
김세의
이들은 최근 법정구속된 강용석 변호사와 상당한 친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서인 만화가는 강용석 변호사를 고소 관련 선임한 적이 있고, 김세의 전 기자는 최근 함께 가로세로연구소를 조직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들을 한데 묶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자신과 불륜설이 불거졌던 유명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 씨의 남편이 낸 소송을 취하시키려 문서를 위조한 혐의로 기소된 강용석(49) 변호사가 24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아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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