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술 안 팔고 무시한다며 주점 주인 흉기로 찔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유흥주점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일용직 근로자인 A(39·구미시) 씨는 칠곡군 석적읍 중리에 있는 유흥주점 주인 B씨(38)가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고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현재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