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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이 왜 이래' 회원 폭행한 대구태권도협회 간부 등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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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부경찰서는 31일 단합대회에 참가한 회원을 폭행한 혐의(특수상해)로 대구시태권도협회 간부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협회 간부 A씨 등 3명은 지난달 4일 경북 칠곡군 동명면 팔공산 한 주차장에서 열린 단합대회 도중 복장 불량 등을 이유로 회원 B씨를 주먹 등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당시 폭행으로 전치 3주 상처를 입었으며 최근 검찰에 이들을 고소했다.

경찰 관계자는 "최근 피의자 3명을 불러 조사했고 목격자를 상대로 추가 진술을 들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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