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삼축제 36만명 다녀가 인삼판매액 23억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달 28일 막을 내린 2018 영주풍기인삼축제에 36만여 명의 관광객이 다녀가 23억원의 인삼 판매액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영주풍기인삼축제는 풍기인삼홍보관과 미스터경북&미스터홍삼선발대회, 소백산영주풍기인삼가요제 등을 운영, 축제의 퀄리티를 한층 더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인삼 블랙프라이데이(대폭 할인행사)는 수삼 10%, 홍삼 제품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축제장과 인삼캐기 체험장을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은 관광객들의 편의를 제공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이창구 인삼축제추진위원장은 "휴일 최다 관광객이 다녀가는 기록을 세우는 등 풍기인삼축제 인지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세계 최초 인삼 시배지로서의 위상과 우수한 품질을 바탕으로 2022년 풍기인삼세계엑스포 유치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