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항공우주국(NASA)의 태양 탐사선 '파커'가 태양에 가장 근접하는 기록을 세웠다.
NASA는 "파커 탐사선이 인류가 쏘아올린 물체 가운데 태양에 가장 가까이 다가간 기록이다"고 말했다.
이번 기록은 태양표면에서 2655만마일(약 4272만8083㎞) 떨어진 지점까지 접근 한 것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미국과 독일이 공동 제작한 헬리오스2호가 1976년 4월에 세웠다.
탐사선 '파커'의 정식 명칭은 '파커 솔라 프로브'(Parker Solar Probe)로 지난 8월 12일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발사됐다.
이후 '파커'는 앞으로 7년동안 태양 주위를 돌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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