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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더는 수백만 목숨잃을 걱정할 필요없다"…北성과 '자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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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6 중간선거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공항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1·6 중간선거를 앞두고 3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펜서콜라 공항에서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더는 수백만 명의 목숨을 잃을 걱정을 하거나 일본 상공으로 핵무기가 날아다닐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미주리 주 컬럼비아에서 열린 중간선거 공화당 지원유세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관계가 매우 좋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영국 일간 익스프레스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버락)오바마 전 대통령도 아는데 우리는 (북한과) 전쟁할 준비가 돼 있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잘 지내고 있다. 로켓도, 아무것도 없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해 "매우 성공하기를 원한다"며 북한이 다양한 합의를 지킨다면 제재를 해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설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과의 외교 성과를 깎아내리는 미국 언론의 보도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북한으로부터의 로켓 발사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뒤 "미디어는 '왜 그가 더 빠르게 진전시킬 수 없는가'라고 말한다"라며 "우리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일을 하더라도 '더 빨리 했어야 한다'고 그들은 말할 것"이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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