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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 사흘간 열전 막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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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5회 경상북도학생체육대회가 사흘간의 열전을 뒤로 하고 지난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영천시민운동장과 도내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선 경북 22개 시·군의 선수 및 임원 4천355명이 38개 종목에서 열띤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시‧군 교육지원청 종합 시상이 이루어지는 육상 경기에서 포항교육지원청은 중학부, 고등부 등 2개부를 석권하며 시·군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2위는 구미교육지원청, 3위는 경주교육지원청에게 돌아갔다.

대회신기록도 쏟아졌다. 양궁에서 예천중 김제덕은 6관왕과 함께 대회신기록 4개를 수립했다. 육상에선 상주여중 신가영이 100m에서 12초 58의 기록으로 14년 만에 대회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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