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정의당 대구시당, 달서구의회 업무추진비 총체적 부실 규탄 기자회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5일 정의당 대구시당 관계자들이 대구 달서구의회 앞에서 '업무추진비 총체적 부실 달서구의회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추진비의 투명한 집행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정의당 관계자는 "달서구의회는 아무도 먹지 않은 호텔 밥값으로 175만 원을 결제하고 정보공개청구 자료에는 간담회 경비로 사용했다고 거짓 정보를 내놨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달서구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70인분의 호텔 뷔페 예약을 했으나 의회 파행으로 하루 전날 예약 취소 시 위약금 50인분에 해당하는 175만원을 지불해야 한다는 호텔측의 규정에 부득이 의원23명과 직원24명이 가서 식사를 했다"고 해명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