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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출신 베이스 전태현, 세계 최대 오페라 오디션에서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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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 전태현
베이스 전태현

대구 출신 성악가 베이스 전태현이 세계적 오페라오디션을 통해 유명 오페라단의 러브콜을 받았다.

나얍(NYIOP:New York International Opera Audition Program) 오페라오디션은 2002년 미국 뉴욕에서 시작해 전 세계 25개 도시돌며 160여개 오페라극장과 오페라단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규모 오페라오디션이다. 지난 9월 중순 한국에서 열린 오디션에서는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180명이 노래 할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나흘에 걸쳐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오디션이 진행됐다.

베이스 전태현은 오디션에 참가해 심사위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고, 최근 미국 뉴욕시티오페라, 미국 스폴레토 페스티발, 대만 가오슝 필하모닉, 서울시오페라단 등 5곳에서 캐스팅 통보를 받았다. 자세한 스케줄과 작품은 협의 중이며 이르면 내년부터 계약이 성사 될것으로 보인다.

경북예술고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전태현은 독일 베를린국립음대에서 공부한 후 독일뉘른베르크국립극장 전속 솔리스트로 활동하며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체코 등 유럽에서 유명 지휘자, 연출자들과 함께 공연하며 무대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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