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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정밀 측정' 대구 대기오염측정소 4곳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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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대기오염자동측정소 현황. 대구시 제공
대구시 대기오염자동측정소 현황.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무인 대기오염측정소를 확대'운영한다.

대구시가 현재 15곳에서 운영 중인 대기오염측정소를 오는 2021년까지 19곳으로 늘려 초미세먼지 등 대기질 6개 자료를 정밀 측정하기로 한 것.

이를 위해 1억9천500만원의 예산을 들여 13일 달성군 다사읍 주민자치센터 옥상에 대기오염측정소를 새로 설치하고 향후 3년간 매년 1곳씩 늘릴 계획이다. 측정 자료는 대구시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http://air.daegu.go.kr))을 통해 공개한다.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도시 대기측정소 13곳과 도로변 대기측정소 2곳에서 PM10(지름 10㎛ 이하 미세먼지), PM2.5(지름 2.5㎛ 이하 초미세먼지), 오존(O3), 이산화질소(NO2). 일산화탄소(CO), 아황산가스(SO2) 6종의 대기질 농도를 측정하고 있다. 다사읍 대기오염측정소가 운영되면 대구 측정소 16곳 가운데 10곳이 최근 3년간 측정소 장비 교체 또는 새 장비를 보유하게 된다.

김선숙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대기질 정보를 정확하고 신속히 알려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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