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황제 박효신이 2년 5개월만에 콘서트를 갖는다.
2019년 3월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 단독 콘서트가 확정됐다.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오전 엑스포츠뉴스 측에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박효신은 뮤지컬 외도(?) 중이다. 현재 뮤지컬 '웃는남자'에 출연하고 있다. 앞서 2017년에는 뮤지컬 '팬텀'에 출연했다.
그러면서 2016년 10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콘서트 이후 단독 콘서트는 쉬고 있는 상황인 것.
다만 음원은 드라마 미스터션샤인 OST '그 날'을 지난 7월 발표하는 등 이따금 선보이며 팬들의 갈증을 채워주긴했다.
한편, 내년은 박효신이 1집 '해줄수 없는일'(1999)로 데뷔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현재 박효신의 나이는 3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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