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남문화예술박람회 단편영화 부문 당선작이 19일 발표됐다.
대상은 김나운, 이규림, 이송민, 신예은 씨의 '경주는 언제나'로 정해졌다.
최우수상은 이선영 씨의 '경주 해설사-최귀필'이 차지했다.
이를 포함해 영호남문화예술박람회 단편영화 부문 당선작으로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장려상 4점으로 총 8점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경상북도·경주시 주최 영호남문화예술박람회 작품 공모는 지난 8월 중순부터 시작됐다.
당선작 작품 상영은 11월 30일부터 12월 25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애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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