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인 19일 오후 대구 달서경찰서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퍼포먼스'에서 경찰관들이 기부와 함께 소중한 아이 얼굴을 퍼즐로 맞추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달서경찰서 김대엽 순경은 " 아동 학대를 막으려면 시민들의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며"아동학대를 발견하거나 의심되면 즉시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주최로 열린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 예방 주간(19일~25일) 동안 달서구청 및 달성군청 등 8곳에서 순차적으로 열린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