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SBS TV '미추리'에서는 숨겨진 '천만원'의 행방이 공개된다.
유재석을 비롯한 8인의 출연진들이 '미스터리 추적 마을' 미추리에서 예측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24시간 시골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천만원 찾기'에 돌입한다.
힌트 도구 획득 게임으로 힌트 도구를 얻은 멤버들은 치밀한 두뇌 싸움과 육탄전으로 치열한 경쟁에 돌입한다. 성별도 선후배도 중요치 않다. 힌트를 먼저 풀어야 천만원의 주인이 된다.
멤버들은 이미지 게임이 계속되자 혼란에 빠진다. 힌트 도구를 얻은 멤버들은 어떻게 사용할지 몰라 혼란에 빠졌다. '천만원 찾기'는 역시나 쉽지 않을 전망이다. 힌트 도구를 사용할 때마다 벌어지는 신기하고 기상천외한 일들에 모두 감탄과 충격을 금치 못했다. 어려운 두뇌 싸움으로 힌트를 푼 멤버 역시 "대박이다" "소름 끼쳤다" "도저히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주 '미추리'는 '2018 청룡영화상' 생중계 관계로 10분 일찍 시청자들과 만나게 되어 23일 오후 11시 10분부터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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