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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죽어가는 경리단길…도와주십시오" SNS로 호소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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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리단길 관련 홍석천 SNS.
경리단길 관련 홍석천 SNS.

방송인 홍석천이 "경리단길이 위기를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홍석천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리단길에 임대가 붙은 가게들이 많아졌다"며 "아이디어와 열정이 가득했던 가게들은 이미 떠나버렸거나 망해버렸거나 어쩔 수 없이 문을 열고 버티는 가게가 많아졌다"고 말했다.

홍석천은 "내 두 개 '시댕' '마이스카이'도 마찬가지"라며 "2년 전 고향집 같은 경리단길을 살려보겠다고 가게를 냈다. 죽어가는 상권을 살려낼 수 있으리라 자신하면서. 그러나 그 일은 혼자 힘으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관공서와 건물주 그리고 자영업자와 동네 주민들 모두 하나가 되어 대화하고 노력해야 다시 예전처럼 경리단길이 살아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턱없이 부족한 경리단은 주차단속의 먹잇감이 된다. 딱지를 끊거나 차량이 견인되는 경험을 한다면 다시는 경리단길을 찾지 않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공공기관의 주차공간을 개방하고 주차단속도 탄력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과 은퇴자들에게 꿈을 꾸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리단길 살리기 프로젝트. 더 나아가 이태원 살리기 프로젝트도. 도와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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