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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예총, 중국 연길시와 국제예술교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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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국 연길시 국제회관에서 첫 교류

대구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김종성, 이하 대구예총)는 중국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단장 동 옥선, 前 연길시 조선족예술단)과 20일 연길시 국제회관에서 국제예술교류 공연을 가졌다.

이번 공연은 올해 9월 연길시를 방문해 양 도시 간 이해와 발전을 위한 협약을 맺은 이후 첫 교류로 조선족 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의 창단 37주년을 기념한 행사이기도 하다. 대구예총은 대구를 대표해 국악인 이귀자의 민요와 한국무용가 지순희의 부채춤, 국악인 지용권·김민경·이재서·김한솔의 사물놀이를 선보였다. 더불어 대구연예예술인협회의 박수미 회장을 비롯해 회원인 이서인·김은정·김영수·심정아·한현의 공연이 이어졌다.

대구예총과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은 20일 연길시 국제회관에서 양 도시간 첫 문화교류 공연을 함께 했다. 대구예총 제공
대구예총과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은 20일 연길시 국제회관에서 양 도시간 첫 문화교류 공연을 함께 했다. 대구예총 제공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은 강매화 등 조선족 무형문화유산 전승에 앞장서고 있는 배우들이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김종성 대구예총 회장은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양 도시 간 신뢰와 문화발전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길시 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은 1981년 11월에 설립되었으며, 중국에서 유일한 민족악대와 조선족 가무, 조선족 창극문예로 구성된 종합예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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