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김진한)는 22일 청년과 기술·네트워크를 보유한 중·장년을 매칭해 창업을 지원하는 '세대융합 창업캠퍼스' 개소식을 했다.
창업캠퍼스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개발비·마케팅 등 사업비와 창업 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멘토링·네트워킹 등 초기 창업 전 단계를 지원하고, 우수 창업팀에겐 글로벌 진출 등 후속 투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초기 창업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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