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작 드라마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SBS 강남스캔들이 26일부터 월화수목금 오전 8시 40분 방영 일정으로 전파를 타고 있어 화제다.
오랜만에 얼굴을 비추는 이유진을 비롯, 신고은, 임윤호, 서도영, 황보미, 방은희 등 출연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이유진의 나이는 올해 42세.
제작진의 드라마에 대한 설명은 이렇다.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로, 재벌의 민낯과 그들의 변화를 통해 사랑의 소중함을 알리는 좌충우돌 눈물 로맨스 드라마.
앞으로 모두 120부가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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