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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LB루셈 등 10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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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시상식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시상식 참가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경북도 제공

구미시 소재 LB루셈 등 도내 기업 10곳이 경북도가 선정한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이름을 올렸다.

경북도(도지사 이철우)는 26일 도청 회의실에서 '2018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시상식'을 열고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0개 업체 대표에게 우수기업 인증패와 표창패를 수여했다.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10개 업체는 2017년 9월 이후부터 11개월간 ▷신규 고용인원 및 고용증가율 ▷고용유지율 ▷정규직 비율 등 전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구체적으로 LB루셈(구미), 제이에이치테크놀러지(칠곡), 태웅(구미), 한성수산식품(포항), 커피킹덤 협동조합(안동), 우진종합식품(영천), 에스텍(영천), 계림금속(칠곡), 소백산업(영주), 씨티푸드(상주)가 올해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 기업은 청년층의 수도권 이탈로 열악해진 구인·구직환경 속에서도 미취업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주고 국·도정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지역경제 발전에 공헌한 점이 높은 평가를 얻었다.

이들 우수기업은 앞으로 2년간 중소기업 운전자금 등 각종 자금지원 우대, 중소기업 인턴사원 지원 및 해외마케팅 대상업체 우선 선발, 세무조사 유예, 근로환경개선 사업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번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구미시 소재 LB루셈은 2004년 설립한 평판디스플레이 부품 제조 전문기업으로 핵심역량인 반도체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지속해서 연구개발, 연 1천29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매출성장을 바탕으로 86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최근 경제 지표가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일자리문제 해결에 앞장서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다"며 "정부 차원의 고용정책과 민간분야의 일자리창출 노력이 더해지면 청년취업난 해소와 기업 성장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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