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2018 구미시 최고 장인'에 송원호(50·정보통신)·유만준(42·금형) 씨 등 2명을 선정했다.
제일정보통신㈜ 대표인 송 씨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제어장치 등 정보통신 분야 특허와 기술개발 연구실적, 적극적인 사회봉사활동 실천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구미에이테크솔루션㈜에 근무하는 유 씨는 특허·실용신안등록, 공정·품질개선 활동으로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구미시는 이들에게 구미시 최고장인 증서와 동판, 매월 20만원씩 3년간 기술장려금을 지급한다.
시는 2012년 구미시 숙련기술자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매년 15년 이상 경력을 가진 기술자 2명을 최고 장인으로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이묵 구미시 부시장은 "최고 장인 선정은 대한민국 기술력을 이끌어갈 인재 양성의 초석은 물론 구미시 기능인력 우대 정책이 한 걸음 더 나아가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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