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0시 45분 EBS1 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두 반려견의 다툼으로 고민하는 가족을 찾아간다.
한없이 착해 보이는 단추(프렌치불독, 5살)와 구멍(웰시코기, 2살)이 주인공이다.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단추와 구멍이, 둘의 전쟁으로 보호자 가족들은 점점 지쳐간다. 단추와 구멍이가 한 공간에서 만나면 죽기 살기로 싸우는 바람에 녀석들의 싸움을 말리다 보호자가 다칠 뻔한 적도 여러 번이다.
보호자는 둘을 위해 보상 교육, 하루 4번 산책 등 안 해본 게 없다. 결국 1년째 반복되는 싸움에 둘을 격리했지만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 보호자를 충격에 빠뜨린 두 반려견의 다툼 원인과 맞춤형 솔루션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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