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애완견들 다툼에 지쳐가는 가족 위한 맞춤 솔루션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11월 30일 오후 10시 45분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EBS1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30일 오후 10시 45분 EBS1 TV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는 두 반려견의 다툼으로 고민하는 가족을 찾아간다.

한없이 착해 보이는 단추(프렌치불독, 5살)와 구멍(웰시코기, 2살)이 주인공이다. 눈만 마주치면 싸우는 단추와 구멍이, 둘의 전쟁으로 보호자 가족들은 점점 지쳐간다. 단추와 구멍이가 한 공간에서 만나면 죽기 살기로 싸우는 바람에 녀석들의 싸움을 말리다 보호자가 다칠 뻔한 적도 여러 번이다.

보호자는 둘을 위해 보상 교육, 하루 4번 산책 등 안 해본 게 없다. 결국 1년째 반복되는 싸움에 둘을 격리했지만 문제는 심각해지고 있다. 보호자를 충격에 빠뜨린 두 반려견의 다툼 원인과 맞춤형 솔루션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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