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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부착 가능한 한샘 매트리스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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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이 지난달 출시한
한샘이 지난달 출시한 '유로 602 포시즌 매트리스'. (주)한샘 제공.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지난달 선보인 '유로 602 포시즌 매트리스'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유로 602 포시즌' 매트리스는 탈부착이 가능한 패드와 토퍼(매트리스 위에 추가로 올리는 침구류), 스프링 매트리스로 구성돼 한국인의 주거 환경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한샘은 설명했다.

매트리스 최상단의 패드는 25~50°C 온열 기능을 제공한다. 패드 좌우 온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고 타이머 제어가 가능하다. 한샘 측은 전기선이 아닌 '나노 발열실'을 적용해 전자파 걱정을 덜었고 일반 고무 소재보다 내열온도가 훨씬 높은 테프론 코팅과 소방복 소재로 활용되는 난연펠트를 내장해 화재에도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앞뒤로 각각 니트와 인견 원단을 사용해 계절에 맞게 뒤집어 사용할 수 있는 점과 탈부착이 가능해 세탁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포시즌 패드 하단에는 10cm 두께의 토퍼가 적용됐다. 고객의 선호에 맞춰 세가지 단계로 푹신한 정도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다. 토퍼 역시 탈부착이 가능해 나중에 토퍼만 교체하면 기존 매트리스도 새것처럼 활용할 수 있고 신혼 때는 매트리스 위에 올려 사용하다가 아이가 태어나면 바닥에 놓고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샘 측은 설명했다.

최하단에는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매트리스가 몸을 받친다. 매트리스는 머리, 어깨, 허리 등 몸이 닿는 부분마다 경도가 다른 7개 매트리스로 나뉘어 각자 다른 종류의 스프링 850여개가 배치됐다. 매트리스 가장자리 꺼짐을 방지하는 소재 '폼케이스'로 내구성도 높였다.

최근 수면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도 호재다. 실제로 지난달 출시한 '포시즌 매트리스'는 이미 판매량이 3천개를 돌파하는 등 역대 한샘이 발매한 매트리스 중 가장 빠른 속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샘 관계자는 "온열 효과에 더해 관리가 쉽고 유해물질로부터 안전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제품 개발에 반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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