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구미차병원, 제2 심·뇌혈관촬영실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초정밀 최첨단 장비 도입, 심·뇌혈관 응급환자 동시 시술 가능

구미차병원 제2 심·뇌혈관촬영실 전경. 구미차병원 제공
구미차병원 제2 심·뇌혈관촬영실 전경. 구미차병원 제공

구미차병원 관계자들이 제2 심·뇌혈관촬영실 개소식을 하고 있다. (좌측 2번째부터 권태형 교수·김동익 의료원장·김병국 병원장·이현상 센터장). 구미차병원 제공
구미차병원 관계자들이 제2 심·뇌혈관촬영실 개소식을 하고 있다. (좌측 2번째부터 권태형 교수·김동익 의료원장·김병국 병원장·이현상 센터장). 구미차병원 제공

차의과대 구미차병원(병원장 김병국)은 최근 최첨단 혈관조영시스템을 도입, '제2 심·뇌혈관촬영실'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구미차병원은 지난 2009년 혈관촬영실을 개소한 이래 심·뇌혈관질환 시술 건수가 꾸준히 늘어남에 따라 제2 혈관촬영실을 운영하게 됐다.

혈관촬영실에 새로 도입된 필립스 혈관조영촬영장치는 혈관의 이상 유무를 조영 진단하고, 뇌혈관 및 모든 부위의 혈관 중재시술을 하는데 쓰이는 초정밀 최첨단 기기이다.

김병국 병원장은 "혈관촬영실이 추가 운영됨에 따라 심뇌혈관 응급환자 동시 시술이 가능해졌다"면서 "심뇌혈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