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 대구시 내 쪽방촌 찾아 생필품 전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쌀·통조림·라면·김 등 생필품 박스 900개, 내의 200벌, 이불 200벌 전달하고 온정 나눔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대구시 내 쪽방촌을 찾아 생필품과 내의·이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이 대구시 내 쪽방촌을 찾아 생필품과 내의·이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김현 상무를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은 5일 노숙자들의 자립을 돕는 대구행복나눔의집 직원들과 함께 대구시내 쪽방촌을 찾아 쌀·통조림·라면·김 등 생필품 900박스와 내의 200벌, 이불 200채를 전하고 홀몸노인 등 거주민들과 온정을 나눴다.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쪽방촌 봉사활동은 15년째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사업이다.

김현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상무는 "나눔 실천에 임직원 모두 관심과 정성을 더 갖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