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와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해 '보험사 사고정보 실시간 공유 및 사고 예방 업무협약(MOU)'을 4일 체결했다.
도로공사는 삼성화재에 접수된 고객의 사고 위치와 내용 등을 고객 동의 후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신속하게 사고를 처리하고,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유병철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은 "앞으로 더 많은 보험사들과 연계해 발 빠르게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