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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사고 대처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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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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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사장 이강래)와 삼성화재(사장 최영무)는 고속도로 교통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해 '보험사 사고정보 실시간 공유 및 사고 예방 업무협약(MOU)'을 4일 체결했다.

도로공사는 삼성화재에 접수된 고객의 사고 위치와 내용 등을 고객 동의 후 실시간으로 공유받아 신속하게 사고를 처리하고, 2차사고 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하게 된다.

유병철 한국도로공사 교통처장은 "앞으로 더 많은 보험사들과 연계해 발 빠르게 국민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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