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도소방서. 패러글라이딩 추락 사고자 구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륙 직후 보조낙하산 펴지는 바람에 추락

5일 오후 1시 30분쯤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인근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50대가 추락했지만 긴급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고를 받고 야산 정상 인근을 수색한 끝에 오후 3시 30분쯤 나무 끝에 걸려 있던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이륙 직후 보조낙하산이 펴지는 바람에 추락했으나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인근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다 추락한 사고자가 구조되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인근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다 추락한 사고자가 구조되고 있다. 청도소방서 제공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