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1시 30분쯤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인근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50대가 추락했지만 긴급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고를 받고 야산 정상 인근을 수색한 끝에 오후 3시 30분쯤 나무 끝에 걸려 있던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이륙 직후 보조낙하산이 펴지는 바람에 추락했으나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륙 직후 보조낙하산 펴지는 바람에 추락
5일 오후 1시 30분쯤 청도군 청도읍 구미리 인근 야산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타던 50대가 추락했지만 긴급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청도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신고를 받고 야산 정상 인근을 수색한 끝에 오후 3시 30분쯤 나무 끝에 걸려 있던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A씨는 이륙 직후 보조낙하산이 펴지는 바람에 추락했으나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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