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은 내년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를 집중적으로 발굴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올해 겨울은 이상기후 영향으로 기습한파가 예고된 만큼 장애인, 노인 등 고위험 1인 가구, 에너지 빈곤층 등을 집중적으로 발굴하기로 했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지원,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급여 신청은 물론 민간복지자원을 연계·지원한다. 또 복합적인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겐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위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군위군 희망복지지원단(054-380-6455) 또는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전화 및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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