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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정소민, DJ '쏨디'로 활약 '청취자 만족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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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젤리피쉬
사진. 젤리피쉬

배우 정소민이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의 DJ로 청취자들을 귀를 즐겁게 하며 합격점을 얻었다.

정소민은 SBS 파워FM(107.7Mhz) '영스트리트'의 새로운 DJ로 발탁되어 지난 3일부터 첫 방송을 시작했다. "꿈이 이루어졌다"라며 행복한 소감을 전한 정소민은 매끄럽고 차분한 진행 실력으로 청취자들에게 호평을 얻었다.

생애 첫 DJ를 맡은 정소민은 친근한 화법으로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하거나 고민 상담에도 진심 어린 조언을 전하며 지루할 틈을 주지 않았다. 또한 '결정! 쏨로몬', '소민's TMI' 등 다양한 코너에서도 열정적으로 몰입, 소통하며 공감대를 형성했고 유쾌한 매력을 자랑했다.

정소민은 첫 DJ임에도 불구하고 풍성하고 알차게 120분을 이끌어가며 늦은 밤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쉼 없는 열.일로 팬들에게 큰 선물을 안겨주고 있는 정소민은 다방면에서 대중들을 만나고 있다.

정소민만의 편안하고 안정된 톤과 잔잔한 분위기로 자꾸 듣고 싶어지는 따뜻한 '영스트리트'는 매일 오후 8시 SBS 파워FM(107.7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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