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8 마마 일본' 참석 노민우 누구? 그룹 트랙스·SM엔터와 소송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민우. 노민우 SNS 캡처
노민우. 노민우 SNS 캡처

그룹 트랙스 출신 배우 노민우가 12일 '2018 MAMA'에 등장했다.

이날 일본 도쿄에 위치한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18 MAMA PREMIERE in JAPAN(이하 '2018 마마 일본')'가 열렸다.

이날 '2018 마마 일본'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노민우가 등장했다. 이에 그의 과거 이력까지 관심을 끌고 있다.

노민우는 2004년 비주얼 록 밴드 트랙스로 데뷔했다. 노민우는 밴드 트랙스에서 드럼을 맡았고, 독보적인 비주얼로 사랑받았다. 하지만 노민우는 2009년 전속계약 해지 통보 후 소속사를 옮겼다.

이후 노민우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동하며 연기를 병행했다. 노민우는 드라마 '파스타'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에서 자연스러운 연기와 꽃미모로 연기자로서도 이름을 알렸다.

2015년에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으나 패소했다. 이후 노민우는 2016년 10월에 군 입대했으며, 올해 7월 말 제대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 임기가 짧다는 의견을 언급했지만, 국민의힘은 이를 '안이한 판단'이라며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가 SK텔레콤 해킹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소비자 58명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보상을 결정했으나, SK텔레콤은...
21일 새벽 대구 서구 염색공단 인근에서 규모 1.5의 미소지진이 발생했으며, 이는 지난 11월 23일에 이어 두 번째 지진으로, 올해 대구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