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동부고등학교가 매일신문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공동 기획 캠페인 '1% 나눔클럽, 1004의 기적' 217호 천사가 됐다.
동부고는 올해 학교 내 봉사활동 동아리 '가온누리'를 만들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아동들을 돕는 '나눔실천학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김민수 동부고 나눔실천리더 학생대표는 "앞으로도 동부고등학교 재학생들에게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동들에 대해 알리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1% 나눔 클럽, 1004의 기적'은 다양한 재능과 특기가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과 희망을 펼치지 못하는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천사'(후원자)를 찾아주고, 그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멘토를 연계해주는 인재양성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천사(개인·단체·기업)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대구본부(053-756-9799)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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