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기(59)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는다.
민 회장은 상주시 3선 시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국내 최초로 효 주제 기념관인 효자 정재수 기념관 건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는 등 청소년 인성교육 활성화와 효 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뿌리문화 계승 발전을 위해 한국족보문화재단을 설립했으며 묻혀있는 상주아리랑을 발굴하고 상주아리랑축제를 통해 전통문화 전승 보급에도 주력했다.
수훈식은 20일 오후 2시 백범 김구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예성강 방사능, 후쿠시마 '핵폐수' 초과하는 수치 검출... 허용기준치 이내 "문제 없다"
與 진성준 "집값 안 잡히면 '최후수단' 세금카드 검토"
[르포] 안동 도촌리 '李대통령 생가터'…"밭에 팻말뿐, 품격은 아직"
안철수 野 혁신위원장 "제가 메스 들겠다, 국힘 사망 직전 코마 상태"
李 대통령 "검찰개혁 반대 여론 별로 없어…자업자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