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한 펜션에서 수능을 마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10명 중 3명이 숨진 채로 발견됐으며, 의식이 없는 7명은 고압산료치료를 받고있다.
조사 중인 강릉 소방은 "'일산화탄소' 농도가 높았다"고 설명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보일러 배관에 문제가 생겨 일산화탄소가 새어나온 것은 아닌지 다양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일산화탄소는 무색, 무취로 사람이 알기 어렵다. 농도에 따라 0.04%정도는 두통에서 끝나지만 1.28% 이상일 경우 1~3분만에 사람이 사망할 수 있는 유독물질이다. 일산화탄소가 의심이 되면 그 즉시 환기 후 신선한 공기를 마시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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