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수업 중에 어린이에게 심한 욕설을 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경북 구미경찰서에 따르면 모 초등학교 담임교사가 성적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방과 후 수업 중에 5학년 어린이에게 욕설해 수사 중이다.
5학년 어린이의 학부모는 "수학 성적이 나쁘다며 수업 후에 남아 공부를 하라고 한 뒤 '저능아' 등의 폭언이나 욕설을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서부아동보호센터 관계자 2명과 함께 해당 초등학교를 찾아가 5학년 어린이와 상담하고 같은 반 어린이들 전체를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했다.
경찰 관계자는 "어린이 아버지가 20일 경찰서에 올 예정이다"며 "아동학대 및 모욕 혐의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학교 측은 "해당 교사는 욕설이나 폭언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며 "반 어린이들의 전수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가스공사 2연승…80대68로 정관장에 승리
전쟁 변수에도 메모리 호황 이어진다…AI 수요에 가격 급등
안동·예천 정치권 '30대 신인' 씨가 말랐다
김영곤 경남교육감 예비후보, 14일 대학생들과 1300만 돌파 화제작 「왕과 사는 남자」 관람
밀양시, '제20회 3·13 밀양만세운동'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