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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단체 주말 도심 대규모 집회, 교통 혼잡 예상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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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심·칠성시장 일대 극심한 교통혼잡 예상

22일 대구 도심에서 대규모 집회와 거리행진이 예고돼 오후 한때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무죄석방촉구 천만인서명운동 대구본부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동대구역 광장에서 1만 명(집회 신고 기준)이 참가한 가운데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석방을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 예정이다.

이들은 1시간가량 집회를 개최한 뒤 파티마삼거리와 대구공고네거리, 대성시장, 교동시장 등을 거쳐 CGV한일극장 맞은편까지 4.1㎞ 구간을 행진한다.

같은 날 오후 2시부터는 동아백화점 앞 인도에서 대한애국우파연합 주최 '박 전 대통령 무죄석방 및 탄핵 부역자 규탄' 집회가 열린다. 참가자들은 집회에 이어 동아백화점부터 계산오거리, 중앙네거리, 2·28국채보상기념공원까지 거리행진을 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경찰은 도심 차량 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교통경찰 58명과 1개 중대, 순찰차 14대 등을 배치하기로 했다.

경찰 관계자는 "도심 교통혼잡이 예상되므로 시민들은 도심 나들이를 자제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행사장과 행진로 등은 우회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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