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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새 조직위원장 서류 접수 마감...경산에 많이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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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20일 일반 공모지역 69곳, 공동 공모지역 10곳 등 79곳의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공개모집 서류접수를 마감했다.

접수기간 동안 총 지원자 수는 246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3.1대 1에 달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최경환 의원 지역구인 경산으로 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만 29세 지원자 2명이 최연소 지원자로 접수를 마쳤다.

조강특위는 오는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지원자에 대한 서류심사를 포함, 추가공모 일정 및 지역들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국당 관계자는 "신청자 명단 및 지역별 경쟁률은 관례에 따라 밝히지 않음을 알려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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