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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새로운 관광 명소 '소백산 하늘자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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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백산하늘자락공원 전경. 예천군 제공
소백산하늘자락공원 전경. 예천군 제공

소백산하늘자락공원 조성이 최근 마무리하면서 예천군의 새로운 관광명소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예천군은 2016년부터 용문면 내지리 양수발전소 상부댐 일원에 4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소백산하늘자락공원 조성에 들어가 이달 14일 준공했다.

하늘자락공원은 해발 730m 소백산 자락에 3천530㎡의 규모로 조성됐으며, 높이 23.5m의 하늘전망대가 들어섰다.

공원 일대에는 4만2천300㎡ 달하는 자생 진달래 군락지가 만들어졌고 4.7km의 치유의 길은 소백산의 수려한 경관과 단풍, 진달래 군락지 등을 활용한 관광코스로 조성됐다.

특히 랜드마크인 하늘전망대는 나선형 슬로프로 360도 조망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됐다. 전망대 상부에 오르면 양수발전소 상부댐과 소백산의 수려한 경관도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진달래 군락지와 단풍, 치유의 길 등은 소백산 고유의 봄·가을 비경을 연출해 놓칠 수 없는 장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하늘자락공원 조성으로 용문사와 명봉사, 금당실전통마을, 초간정 등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관광지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예천군 관계자 "예천 회룡포의 삼강권역과 함께 하늘자락공원이 조성된 금당실에서 명봉사를 아우르는 용문사권역을 예천 관광의 핵심축으로 개발, 도청 소재지에 걸맞은 관광 명소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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