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주 잇따른 주택 화재. 1명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달 15일 오후 7시 48분쯤 영주시 순흥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건물 1동(174㎡)과 건설 공구 등을 태워 4천267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쯤엔 영주시 풍기읍의 한 농막에서 화재가 발생, 세입자 A(45) 씨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A씨의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