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령 부직포 공장 불, 야산으로 번진 후 3시간여 만에 진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장 2곳, 임야 3천㎡ 태워, 경찰 피해 조사 나서

18일 오전 3시 13분쯤 고령군 대가야읍 회천리 한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은 인근 공장 2곳과 야산으로 옮겨붙어 공장 건물 3채와 임야 약 3천㎡를 태우고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