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소통과 공감의 열린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매월 둘째 주 목요일을 면(面)면(麵)데이로 지정하고 군수-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면면데이는 하위직원들이 근무하면서 겪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군수가 직접 챙기는 소통행정의 장이다.
민선 7기 군정운영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의 직접적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첫 면면데이에 참석한 맑은물사업소 장광혁 주무관은 "평소 군수님을 멀리서만 뵙고 직접 얘기할 기회가 없었는데, 군수실에서 직접 만나서 얘기하고 함께 식사도 하니 훨씬 가깝게 느꼈고, 소통과 공감의 정신을 직접 느낀 소중한 기회였다"고 밝혔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소통행정은 군민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공직사회 내부적으로도 필요하다"면서 "울진군 공직사회의 변화된 모습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